시스터 그림(MARVEL 퓨처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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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언어의 힘

마녀의 탄생

어린 시절, 니코 미노루는 자신이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강력한 힘을 가진 지팡이, 스태프 오브 원을 불러내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시스터 그림으로서, 그녀는 예전에 런어웨이즈의 일원이었으며, 지금은 에이포스의 일원으로 싱귤래리티라 알려진 존재와 빠르게 친밀해지고 있습니다.

1. 입수 경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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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 월드 보상 하지만 배월보상으로 주는 것을 한 번도 못봤다.
• 차원상자
• <월정액 상품> 매일 매일 생체 데이터 20개

2.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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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은 지팡이에서 에너지 구체를 발사. 적이 근접하면 지팡이로 가격한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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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리더 스킬 - 격리(Insulat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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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성일때 최대 생명력의 10%이며, 이후 추가로 별 1개씩 늘어날때마다 4%씩 추가되는 스킬이다. 꽤 쓸만한 리더 스킬인데, 블래스트 중에서도 유난히 방어력과 생명력이 낮은 시스터 그림에게는 정말 유용한 스킬이다. 여기에 피격 시 쉴드 생성 효과를 가진 ISO-8 세트를 맞춰주면 절대방어를 볼 수 있다. 단점은 시스터 그림이 많이 상대하게 될 컴뱃 영웅은 거의 물리 피해라 얄짤없이 뚤리는게 문제.

로키와 팀을 짜 '마법의 달인들' 팀 효과를 받고, 시스터 그림 리더에 로키로 플레이하면 팀 효과로 방어력 상승+로키 3성 쉴드+시스터 그림 쉴드까지 합쳐져 방어막의 향연을 볼 수 있다.

3.2. ★1 액티브 스킬 - 공중 부양(Float 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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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 후 적에게 날아가 떨어지는 스킬. 180%의 괜찮은 스킬 계수를 갖고 있지만 날아가는 공중 시간이 제법 길어서 피하거나 브레이크 걸리기 좋다. 보통 풀히트하기보단 적에게 내려찍기 직전에 캔슬하고 처벌을 날리는 용도로 많이 쓴다. 물론 처벌이 쿨타임이라면 끝까지 써주자.

3.3. ★2 액티브 스킬 - 처벌(Punis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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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방향으로 에너지 투사체를 발사하는 스킬. 광역 스킬로, 호크아이의 스킬이 약간 느려진 버전이다. 적 바로 앞에서 써야 5타를 모두 맞출 수 있다. 위치선정에 따라 딜량차이가 크다. 5타를 모두 맞출 시 계수는 640%로 기본스킬 치고 어마어마한 수준. 게다가 4성 패시브까지 묻혀놓은 상태라면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

3.4. ★3 액티브 스킬 - 늑대 같은 분노(Angry Like a Wolf) / 격노의 새(Avian Fur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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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같은 분노
글자 그대로 늑대 모양의 에너지를 발사하는 스킬. 총 2타의 피해를 입힌다.

-격노의 새
불새(?) 7마리를 날리며 데미지를 주는 스킬. 총 계수가 2배가량 올라가고 깨알같은 화상 효과까지 붙어있어 안그래도 미친 딜량을 뽑내던 시스터 그림의 딜을 더욱 올려준 스킬이다.

3.5. ★4 패시브 스킬 - 에너지 흡수(Energy Drai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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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 그림 딜링의 핵심 스킬. 모든 공격이 에너지 공격이며 공격력 하나는 톱 클래스인 시스터 그림이 상대를 녹여버릴 수 있는 스킬이다.

사용법은 굉장히 간단하다. 에너지 흡수가 발동된 것을 확인하고 가까이 가서 에너지 스킬을 날려 모든 공격을 명중시키는 것. 빌런 시즈에선 보스에게 폭풍같은 딜을 넣어줄 수 있고, 타임라인 배틀에선 에너지 방어력이 낮은 베놈 등은 한순간에 썰어버릴 수 있다. 마침 빌런 시즈엔 베놈이 있고, 이 패시브는 태그를 통해 타 팀원들 공격에도 적용된다. 즉 1:1 대전에서 시스터 그림을 상당한 강캐로 만들어줄 수 있다.

블래스트 리더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스타로드와 조합하면 더욱 좋다. 공격력 상승-에너지 방어력 감소가 동시에 적용되어 상대를 녹여버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여기에 스킬 계수 최강자 옐로우자켓이 딜을 넣어주면 금상첨화.

3.6. ★5 액티브 스킬 - 어느 쪽이 진짜?(Now You See M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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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스킬의 원조. 시스터 그림에게 처음 등장해 이후 로키, 좀 다르긴 하지만 킹핀, 필 콜슨 등에게 적용된 스킬이다.

안 그래도 딜이 좋은 시스터 그림에게 있으면 좋은 스킬. 똑같은 능력치를 가진 분신 두 명이 같이 싸워준다. 다만 분신들은 평타만 날리고, 스킬은 쓰지 않는다. 분신들이 어그로를 끌기 때문에 고기방패로 쓸 수 있어 무적기나 유틸기가 없는 시스터 그림의 생존력을 더욱 올려준 스킬이다.

3.7. ★6 액티브 스킬 - 락 앤 롤(Rock and Rol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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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그대로 Rock And Roll. 마법진에서 돌을 소환해 빙글빙글 돌며 적을 공격하고, 돌을 다시 떨어뜨려 공격하는 스킬. 마법사라는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주는 간지나는 스킬이다.

돌이 올라갈 때는 광역기인데, 돌을 떨어뜨릴 때는 단일 타겟을 공격한다. 자신 주변에 5명이 있으면 마지막엔 2명 정도에게만 돌을 떨어뜨린다.
광역기인 4타까지의 계수는 54%이고 돌을 떨어트릴 때의 계수는 약 300% 정도로 추정된다.

3.8. 티어-2 패시브 스킬 - 피의 마법(영문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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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기 락앤롤 스킬이 회복 및 버프기로 크게 상향된다. 소환수의 어그로에만 의지해야 했던 시스타그림의 안정성을 대폭 높여준다. 회복률 특수장비로 회복량을 20% 이상으로 높여줄 수 있다. 가드가 붙기 때문에 사용도중에 피격도 대응할 수 있다. 즉각 회복하기 때문에 스킬 캔슬로 빠르게 회복과 쉴드, 버프만 받는거도 가능. 최상위권에서 밀려난 시스타그림의 딜량도 2티어 패시브로 보완될 수 있다는 것 또한 장점.

4. 팀효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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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팀효과가 2개밖에 없지만 효율은 뛰어나다. 말레키스를 제외하면 전부 주류영웅인 것도 장점. 2인효과의 경우 싱귤레리티와 효과가 있어 연계가 뛰어나다.

5. 스트라이커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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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니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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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올-뉴, 올-디프런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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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블래스트 딜링 원탑

원래 2타였던 늑대스킬이 불새로 이펙트가 바뀌며 계수가 67%로 내려간 대신 7타로 바뀌었다. 그래서 안그래도 강하던 딜링이 더욱 강해졌다. 7타로 바뀐덕에 한두마리씩 놓치는 몹없이 확실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때문에 스킬을 또 써야 하는 비효율성이 줄어들어 자동사냥의 시간이 단축되었다. 기본적으로 유니폼에 붙는 10% 스탯증가로 부족했던 탱킹도 가능하게 바뀌어 자동사냥용으로 쓰기에도 안정성이 높아졌다.

중성적으로 보이는 코스튬으로 바뀌었다. 또한 보라색이던 스킬 이펙트들이 붉은 톤으로 바뀌었다. 룩 때문이거나 성능 때문이거나 시스터 그림을 자주 사용한다면 꼭 구해야 할 유니폼이 되었다.

물론 이제 블래스트 캐릭터들중 시그림보다 좋은캐릭들이 훨씬 많아졌다...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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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몸 올라운드 폭딜러

● 사기캐릭터에서 미묘한 사용처로 입지가 추락한 안습캐

블래스트 타입답게 높은 딜량과 뛰어난 콤보를 자랑하지만 유리같은 몸이 단점이다.
킹핀이 탱킹한 소환사쪽이라면 이족은 방어감소 디버프와 더불어 고화력물몸 소환사. 최강딜러 로키도 분신소환이 있지만 이쪽은 분신이 어그로를 끌지 못하기 때문에 소환사라고 하기보다는 고화력딜러라고 보는게 알맞다. 울트론과 레드스컬은 고인

스펙 상으로 생명력과 방어력은 종잇장 수준이지만 에너지 공격력으로 커버할 수 있다. 에너지 공격력은 블래스트 전 영웅 중 톱 클래스 수준. 기본 사용법은 '처벌'의 5연타와 패시브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인데, 그냥 가까이 가서 처벌 날리고 패시브가 뜨면 끝이다. 높은 공격력+에너지 방어력 감소로 체력을 쭉쭉 깎을 수 있다. 쉬헐크나 스타로드의 리더스킬을 받는 시스터그림을 타임라인배틀에서 만날경우 근접형 컴뱃 캐릭터들은 운나쁘면 나오자마자 삭제될 수 있으니 접근타이밍을 극도로 조심해야한다. 6성까지 키워서 데리고 다니는 유저가 적어서 얼마되지 않는 것이 다행. 다만 뒤에 쓸 스킬이 없으면 조용히 도망가면서 평타를 몇 번 써주자. 뒤에 쓸 스킬이 있으면 그냥 연계해주면 되고.

다만 딜이 아무리 좋아도 그 전에 죽으면 끝인 만큼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즉, 자동 전투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 방어력 위주로 키우지 않았다면 그냥 박살난다. 귀찮아도 손컨을 해주자. 이동하기 싫으면 '공중 부양'으로 근접 공격 → '처벌' → '어느 쪽이 진짜?'로 분신을 소환하면 본체는 알아서 뒤로 살짝 빠져준다.[1] 운용법은 분신으로 탱킹 어그로를 끌어주고 본체는 현명한 위치선정으로[2] 딜량을 가능한 높이는것.

말레키스를 자주 쓴 유저라면 시스터 그림도 꽤 익숙하게 다룰 수 있다. '에테르 볼트'처럼 '처벌'도 근접해서 써줘야 최대한의 딜을 내줄 수 있고, 5성 '에테르 폭풍'과 '락 앤 롤'도 어느 정도 비슷한 면이 있다. 다만 말레키스는 직접 끌어다 에테르 볼트를 써줄 수 있지만, 시스터 그림은 그런 게 없어서 스스로 가까이 가 줘야 한다. 하지만 말레키스보다 시스터그림이 훨씬 데미지가 안정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딜만 따지면 말레키스의 상위호환. 안정적으로 끌어당기고 싶다면 말레키스를, 폭딜을 원한다면 시스터 그림을 사용하자. 고기방패 소환능력과 맵을 커버하는 잡몹 처리기도 있으니 그야말로 딜에 최적화된 캐릭터이다.

12월 15일 업데이트 후 유니폼 입고서 안 그래도 강력했던 데미지가 다른 영웅들과 비교가 안될정도로 올라가면서 압도적인 딜량을 자랑했었다.
4월 기준 시그림으로 DPS 10만을 돌파한 유저도 등장하여 티어2, 기존 캐릭터들까지 통틀어 여전히 딜은 최상급임을 과시하며 킹핀, 실크와 더불어 가장 범용성이 좋은 영웅으로 각광받았다. 월드 보스에서는 특히 에너지 공격에 취약한 블랙 드워프를 상대할때 유용하게 쓰인다.

이렇듯 끝까지 육성해내면 매우 강력하다만, 에너지딜러의 천적인 디스트로이어앞에선 손발 다 묶이고 말라죽는다.

샤론을 포함한 각종 2티어들의 등장으로 물몸이 부각되고 메타에서 밀려버렸다. 그래도 딜량은 아직까지 높은 영웅으로 나쁘지 않게 쳐줬다.

2티어 진급이 추가되면서 진정한 의미의 올라운드 마법사로 재탄생했다. 방어감소, 폭딜, 소환수를 보유한 물몸인 시스타그림에게 물몸을 안정적으로 커버해줄 수 있는 쉴드와 회복기가 추가되기 때문에 방어옵션으로 회복률 특수장비만 맞춰줘도 공격옵션의 ISO세트를 부담없이 붙여줄 수 있다. 1티어 때 물몸을 커버할 유일한 방법인 소환수까지 더해져서 굉장히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며 메타에서 밀려난 딜량도 어느정도 상향받아 거의 완전체로 진화하기 때문에 인피니티 타노스를 포함해 전 컨텐츠에서 별 무리없이 솔로플레이가 가능하다.

단점이라면 가성비가 떨어진다. 과금외에 생체데이터를 구하기 매우 어려운데 그만큼 다용도로 쓰이냐면 그런게 아니기 때문.[3] 비정기적인데다가 보상도 랜덤인 배틀월드도 그렇고 블래스트와 유니버셜이 유독 기본 2성이상의 영웅이 많기 때문에 1성만 자주 걸리는 무료 차원상자에서 수급하기도 어렵다. 수정을 모아 상점에서 블래스트 영웅 패키지로 구하거나 매일매일생체데이터를 사용해야 한다. 1티어의 화력도 높지만 물몸이라 사용이 꽤 까다롭고 어렵게 2티어를 만들면 안정성이 증가되서 활용도가 증가하긴 하나 몹처리 능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2티어 기준으로도 얼라이언스 배틀 활약은 여러모로 손이 가고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 추가 후 더더욱 의미가 없어졌으며
섀도우랜드도 2명이상 나오는 릴레이 모드도 견제하기 버겁다.[4] 섀도우랜드 고층보스 일대일이나 인피니티 타노스 상대로 활약상은 좋긴 하다.

무엇보다 그보다 쟁쟁한 캐릭터들도 많아[5] 어렵게 구해서 올릴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편.

월드보스 스트라이커에서 유일했던 마법 스트라이커로 남들이 8%올릴때 혼자서만 10%올려서 입지가 있었으나 그마저도 거래하는 두 분이 등장하면서 의미가 없어졌다.

7.1. 추천 ISO-8 세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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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퓨처파이트/ISO-8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7.2. 추천 특수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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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티어 진급시 회복이 붙기 때문에 회복률과의 시너지가 좋다.
폭딜러인만큼 되갚기의 위력이 엄청날듯하지만 시스터 그림이 꽤나 물몸이라 눈 깜짝할 사이에 훅가는 경우가 많아[6] 무적특장이 훨씬 낫다. 시스터 그림 자체의 딜량도 원래 높은 편이기도 하고.

MARVEL 퓨처파이트/특수 장비 문서에서 가져오면 됩니다.